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이 각각 300원, 150원씩 오르는 등 전국적인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국회에서 연 100회까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법개정이 11월20일 의원 발의되어 11월21일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추진배경 가계의 생계비 고통을 완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2. 개정입법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3. 주요내용 ① 티켓을 신청하면 본인 명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지하철 요금 기준 100회분(14만 원가량)의 포인트가 충전되는 방식 카드 발급이 안 되는 이용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횟수마다 포인트가 차감된다. ②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서울시는 ‘월 6만 5,000원’ 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합니다. 내년 1월 출시되는 카드로 사용 방법 및 이용 가능 및 불가능 지역 등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자세히보기 목차 1. 기후동행카드 판매 날짜 및 금액 2. 사용방법 및 제외지역 3. 기후동행카드 도입배경 기후동행카드 판매 날짜 및 금액 내년 1~5월 시범 판매될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으로 한 달 동안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6만 5,000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