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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빙하기가 오게 되었고, 설국열차에는 마지막 생존자들이 탑승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앞쪽에는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서부터 뒤쪽에는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명 '꼬리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배계급과 일반서민 계층이 나눠진 사회 축소판을 보여주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소개, 출연진 및 배경, 느낀 점을 각 서술하겠습니다.

    목차

    • 영화 소개
    • 출연진 및 배경
    • 느낀 점

    설국열차
    설국열차

    영화 소개

    영화 '설국열차'는 지구를 뒤덮은 긴 겨울의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운행하는 거대한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열차 안에서는 강제로 나뉜 각 계급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일 앞칸에는 엔진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살고 있으며, 제일 뒷칸에는 서민계급인 꼬마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차 안에서 각 계급들의 갈등과 인류의 생존을 위한 여정이 그려집니다. 이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각 역할에 대한 의문과 갈등, 그리고 생존을 위한 각자의 의지들이 교차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열차의 끝까지 도달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이 희망의 메시지로 투영됩니다. 이 영화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과학적인 요소와 감동적인 이야기, 역할에 대한 의문 등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열차는 이 영화에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탑승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열차가 인류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이 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열차는 끝없이 이어지는 길과 함께 끝까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열차는 각 계급들 사이의 갈등과 힘의 불균형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적 요소입니다. 꼬리칸은 이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커튼'이 속한 계급입니다. 이 계급은 열차의 뒷칸에서 살고 있으며, 서민 계급에 속합니다. '꼬리칸'이란 명칭은 이 계급이 열차의 끝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러한 꼬리칸의 삶과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계급 간의 불평등과 갈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적 요소입니다.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열차 안의 각 계급들 사이의 갈등과 힘의 불균형입니다. 이러한 계급 간의 갈등은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의 배경이 되며, 이를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주인공인 커튼과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의 모험과 성장입니다. 커튼은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차 내부를 탐색하고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예술적인 감각과 시각적인 효과입니다. 영화의 각 장면들은 매우 독특하고 놀라운 시각적 효과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이 영화가 가진 과학적인 내용물과 희생 등에 대한 메시지가 더욱 강조됩니다. 영화의 결말은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과 커튼 등 주인공들의 모험과 성장 이후, 열차는 최종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희망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게 됩니다. 이제 인류는 열차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인류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주었습니다.

    출연진 및 배경

    영화의 공간적 배경은 특정한 지역의 장소가 아닌 빙하기를 맞은 지구를 끝없이 순회하는 열차의 내부이고, 시간적인 배경은 현대시점으로 보인다.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건 노랑머리 외국인인데, 감독이 한국사람인 봉준호 감독이며, 주연 배우들 중 송강호와 고아성이 출연하여 영화의 국적은 대한민국이 된다. Main 배우는 바로 유명한 마블시리즈의 대표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입니다. 크리스 에반스(커티스), 송강호(남궁민수), 고아성(요나), 에드 해리스(윌포드), 존 허트(길리엄), 틸다 스윈튼(메이슨), 제이미 벨(에드가)이 각 출연합니다.

    느낀 점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불평등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도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이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과 계급 간의 갈등에 대한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이 영화는 희생이란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그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희망과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극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를 통해 이 영화는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계급들 사이의 갈등과 힘의 불균형을 잘 표현하였고, 마지막으로 열차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장면은 감동과 여운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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